2026년에 읽은 혹은 읽고 있는 책

대부분 좋았다는 느낌만 기억나고 내용은 가물가물하다. 읽고 다 잊어버릴 책이라면 왜 읽었나 싶으면서도 한해동안 어떤 책을 읽었나 보면 올해의 내가 보인다. 나는 올해도 일에 시달렸으며 여러모로 방황했다는 점, 그럼에도 힘있는 문장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를 구원했다는 점 같은 것들 말이다.

1. 일과 업: 브랜드·디자인·글쓰기

  • 본질의 발견 / 최장순
  • 여백 사고 / 야마자키 세이타로
  • 사람, 디자인, 브랜드 / 큐리
  • 일을 위한 디자인 / 올리비아 리
  • 팔리는 글쓰기 / 제갈현
  •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/ 고미숙

2. 일하는 방식: 덜 하고 더 선명하게

  • 슬로우 워크 / 칼 뉴포트
  • 완벽보다 완결 / 문예진
  • 명료함 1% / 오탁민
  • 그만 배우기의 기술 / 팻 플린
  • 타이탄의 도구들 / 팀 페리스

3. 사는 방식: 나답게 고르고 덜어내기

  •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(Hell Yeah or No) / 데릭 시버스
  • 진짜 좋아하는 삶을 살아볼 용기 / 재지마인드
  • IVE Vol.1 : 개인의 시대
  • 연쇄 구직자 / 정수정
  • 나는 미니멀리스트, 이기주의자입니다 / 시부
  • 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 / 진민영
  •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/ 제니 오델
  • 사람을 안다는 것, 데이비드 브룩스

4. 마음 다루기: 명상·철학

  • 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 / 고엔카
  • 허공에 안착하기 / 이예은
  •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말라: 세네카 인생학교 / 알베르트 키츨러
  •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/ 발타자르 그라시안

5. 문학과 인문

  • 모순 / 양귀자
  • 삼체 0 구상섬전 / 류츠신
  • 파이 이야기 / 얀 마텔
  • 평균의 마음 / 이수은
  • 이향인 / 라민 카민스키
  • 최소한의 삼국지 / 최태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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